반응형 디스플레이1 삼성과 샤오미의 만남(전기차 저렴해질까?) 이재용 삼성 회장, 중국 샤오미 전기차 공장 방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년 만에 중국을 방문해 샤오미 자동차 공장을 직접 찾았다. 이 자리에는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도 동행했으며, 샤오미 CEO 레이쥔과 만남을 가졌다. 과거 스마트폰과 가전 분야에서 경쟁 관계였던 삼성과 샤오미는 전기차 시장에서는 협력 가능성이 크다. 샤오미는 2023년 전기차 SU7을 출시해 14만 대를 판매했으며, 2024년에는 35만 대 출하 목표를 세웠다. 또한, 2023년 샤오미의 순이익은 41.3% 증가한 272억3000만 위안(약 5조4670억 원)을 기록했다. 전기차에는 내연기관 차량보다 5배 많은 반도체가 필요하며, 삼성전자의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및 파운드리 사업부와의 협력이 기대된다. 특히, 샤오미가.. 2025. 3. 24. 이전 1 다음 반응형